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봄맞이 영양가득한 나물인데요. 4월 지금 시기에 비가 한번 오고 나면 쑥쑥 자라있어 많이들 채취하실 것 같습니다. 이러한 맛도 영양한 좋은 고사리의 효능과 먹는 법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- 고사리란
- 고사리 효능
- 고사리 먹는법
# 고사리란
고사리는 양치식물 과에 속하는 식물로 그 종류는 몇 백종에 달합니다. 산간지역 습한 환경에서 자랍니다. 식용 고사리는 한국과 일본에서 주로 쓰리고 있으며 삶거나 볶음 요리에 주로 쓰입니다. 쫄깃한 식감과 독특한 향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.
# 고사리 효능
1.영양 보충: 고사리에는 단백질, 식이섬유, 비타민 (특히 비타민 A, C, E), 그리고 미네랄 (칼슘, 철분, 칼륨 등)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줍니다.
2.소화 개선: 고사리에는 소화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3.면역력 강화: 고사리는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.
4.항산화 작용: 고사리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유해한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,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5.간 건강: 고사리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, 간기능을 개선하고 간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6.혈액 순환 개선: 미네랄과 비타민 함량이 풍부한 고사리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액액의 양을 늘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7.탈수 방지: 고사리는 수분 함량이 높아 탈수를 방지하고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8.체지방 감소: 고사리는 낮은 칼로리 함유량과 높은 식이섬유 함유량으로 식사를 대체하거나 보조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9.피부 건강: 고사리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10.혈당 조절: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고사리가 혈당 수준을 안정시키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.
# 고사리 먹는법
1. 삶기: 고사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넣고 살짝 데치거나 삶습니다. 데친 후에는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하거나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2볶기: 고사리를 다진 마늘, 양파, 고추, 간장 등과 함께 볶아서 맛을 내거나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3.무침: 삶은 고사리를 찬물에 헹군 후, 다진 마늘, 소금, 참기름, 고춧가루 등과 함께 무침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.
4.조림: 고사리를 간장, 설탕, 다진 마늘, 볶은 참기름 등과 함께 끓여 조립니다. 다양한 재료와 함께 넣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.
5.생 먹기: 삶은 후에도 고사리를 상태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.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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